[문화광장] ‘추억의 DJ’ 故 김광한 3주기 추모 음악회
입력 2018.07.03 (06:55)
수정 2018.07.0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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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컵을 안은 가수의 노래 순서가 되겠습니다."]
팝음악 전문 DJ로 활동했던 고 김광한 씨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고인의 3주기를 맞아 팬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7080 라디오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오는 7일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집시여인'을 부른 가수 이치현 씨와 그룹 백두산의 유현상 씨 등이 출연해 팬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한편, 3주기에 맞춰 고인의 유고 자서전도 출간돼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유가족이 고인의 유고를 발견해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김광한 씨는 1980-90년대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국내 최초로 방송에서 해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를 소개한 제1호 VJ(비디오자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팝음악 전문 DJ로 활동했던 고 김광한 씨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고인의 3주기를 맞아 팬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7080 라디오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오는 7일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집시여인'을 부른 가수 이치현 씨와 그룹 백두산의 유현상 씨 등이 출연해 팬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한편, 3주기에 맞춰 고인의 유고 자서전도 출간돼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유가족이 고인의 유고를 발견해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김광한 씨는 1980-90년대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국내 최초로 방송에서 해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를 소개한 제1호 VJ(비디오자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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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추억의 DJ’ 故 김광한 3주기 추모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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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3 06:58:23
- 수정2018-07-03 07:15:42
["골든컵을 안은 가수의 노래 순서가 되겠습니다."]
팝음악 전문 DJ로 활동했던 고 김광한 씨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고인의 3주기를 맞아 팬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7080 라디오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오는 7일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집시여인'을 부른 가수 이치현 씨와 그룹 백두산의 유현상 씨 등이 출연해 팬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한편, 3주기에 맞춰 고인의 유고 자서전도 출간돼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유가족이 고인의 유고를 발견해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김광한 씨는 1980-90년대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국내 최초로 방송에서 해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를 소개한 제1호 VJ(비디오자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팝음악 전문 DJ로 활동했던 고 김광한 씨를 추모하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고인의 3주기를 맞아 팬클럽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7080 라디오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오는 7일 개최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집시여인'을 부른 가수 이치현 씨와 그룹 백두산의 유현상 씨 등이 출연해 팬들과 함께 고인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한편, 3주기에 맞춰 고인의 유고 자서전도 출간돼 눈길을 끄는데요.
이는 유가족이 고인의 유고를 발견해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 김광한 씨는 1980-90년대 라디오와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국내 최초로 방송에서 해외 가수들의 뮤직 비디오를 소개한 제1호 VJ(비디오자키)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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