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폭로 "남편 레이먼킴, 매운 거 못 먹어"(냉장고를 부탁해)

2018. 7. 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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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에 대해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스타 박칼린과 김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냉장고를 살펴보던 MC들에게 "원래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우는 "남편은 매운 걸 못 먹는다. 전 매운 걸 좋아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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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폭로 레이먼킴 언급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냉부해’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에 대해 폭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뮤지컬 ‘시카고’의 스타 박칼린과 김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냉장고를 살펴보던 MC들에게 “원래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MC들이 포장된 떡볶이를 집어들자 “속초에서 올라온 마늘떡볶이인데 정말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옆에 있던 레이먼킴은 “난 한 번도 안 먹어봤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지우는 “남편은 매운 걸 못 먹는다. 전 매운 걸 좋아한다”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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