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우, 이제 품절녀..서울대출신 재력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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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이우가 서울대 출신 재력가와 결혼했다.
송이우는 지난 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고준희, 최윤소, 가수 솔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송이우는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지만, 2006년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으로 데뷔 이후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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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이우가 서울대 출신 재력가와 결혼했다.
송이우는 지난 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날 결혼식에는 배우 고준희, 최윤소, 가수 솔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송이우는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지만, 2006년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으로 데뷔 이후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동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굳혀 왔다.
특히 그는 소이현과 친구이기도 하다. 초등학교 동창인 두 사람은 현장, 제작발표회 등 가리지 않고 손을 잡고 다니는가 하면 귓속말을 나누는 등 연예계에서도 각별한 친구 사이임를 보였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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