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다이어트 근황 "남의 성과 깎아내릴 시간에 운동하길"

강경윤 기자 2018. 7. 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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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올리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에 대해서는 일침을 가했다.

하지만 최근 안선영의 다이어트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으니까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 것 아니냐."며 비난성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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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개그우먼 안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올리면서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에 대해서는 일침을 가했다.

안선영은 2일 자신의 SNS에서 “화보 댓글에 달린 댓글 중에 ‘나이 먹고 성형으로 버티네’라는 글을 봤다. 최고의 성형은 바로 건강한 다이어트와 꾸준한 운동”이라면서 운동으로 탄탄해진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안선영은 “남의 성과는 다 거저 얻은 것 같고 편히 챙긴 거라고 깎아내리고 손가락질할 시간에 부디 한 번이라도 땀 흘리며 운동해보시길 권한다.”면서 “남을 손가락질하면 나머지 네 손가락은 본인을 향하고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달 안선영은 자신의 100일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은 ‘하고 싶다,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안선영은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에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대중과 소통해왔다.

하지만 최근 안선영의 다이어트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으니까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 것 아니냐.”며 비난성 댓글을 달았다.

이에 안선영은 “주변에 살 빼서 뭐 하게, 여자가 근육 많으면 징그러워 등 부정적 에너지만 가득 풍기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히 잘라내라.”면서 “쓸데없는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다 그만하라.”며 충고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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