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악플러에 일침 "남 지적할 시간에 운동하길"
정여진 2018. 7. 2. 16:02
[일간스포츠 정여진]
방송인 안성영이 악플러에 일침을 날렸다.
안선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후 복근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심경글을 남겼다.
그는 "화보 기사 댓글 중에 '나이 먹고 성형으로 버티네'라는 글을 봤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와 꾸준한 운동이다"며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는 것임을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 지적할 시간에 한 번이라도 땀 흘리며 운동하기를 권한다"며 "저는 키에 비해 어깨도 좁고 비율이 아주 좋지도 않다. 그래도 운동을 통해 나의 단점을 최소화한다. 인간관계도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삶의 우선순위 맨 위에 본인을 놓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과 함께 '100일 다이어트' 성공 후기를 SNS에 올려 큰 화제를 모았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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