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양세종 "대본 보며 힐링돼 출연 결정"

임주현 기자 2018. 7. 2.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양세종이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대본을 보고 힐링이 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 제작 본팩토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사진제공=SBS

배우 양세종이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대본을 보고 힐링이 돼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양세종은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 제작 본팩토리)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세종과 신혜선은 조수원 PD의 참석만 예정됐던 기자간담회에 깜짝 등장했다. 양세종은 "대본을 보면서 뭔가 힐링이 됐다. 마음속에 치유가 됐다. 나 양세종이 평상시 고민했던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아서 대본에 집중하게 돼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양세종은 "조수원 감독님 팬이다. 같이 하게 돼 너무 좋다. 재밌게 촬영할 수 있고 집중해서 촬영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여자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남자,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양세종, 신혜선 등이 출연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

[관련기사]☞"심장소리 안들려"..'43세' 함소원, 임신 10주조재현, 재일교포 여배우 성폭행? "공갈협박" 반박'하트시그널2' 임현주 "김현우와 결별..시간 갖기로"'대낮에 이런일이' 한혜진♥전현무 日에서..김우리, 24살 딸과 불륜?..차예련이 오해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