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열일곱입니다' 신혜선 "로코,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하고파"

손효정 2018. 7. 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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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재밌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각오했다.

2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조성희 극본, 조수원 연출, 본팩토리 제작) 조수원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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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혜선이 재밌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각오했다.

2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조성희 극본, 조수원 연출, 본팩토리 제작) 조수원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신혜선과 양세종이 깜짝 등장한 가운데, 신혜선은 "드라마를 일단 재밌게 만들고 싶다. 제가 처음 대본 받았을 때부터 너무 욕심났던 그런 캐릭터여서, 몸을 사리지 않고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다. 호흡도 너무 잘 맞고 팀 분위기도 좋아서 유쾌하고 재밌는 드라마가 탄생하는 것이 저의 목표다"고 전했다.

 

신혜선, 양세종 주연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스팸男’이 만나 벌이는 코믹 발랄 치유 로맨스. 오는 23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YN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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