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마이크로닷, 열애 언급.."좋은 소식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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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 25)이 홍수현(37)과의 열애를 '좋은 소식'이라며 에둘러 표현했다.
마이크로닷은 직접적으로 홍수현과의 열애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팬들은 "'좋은 소식' 잘 들었어요. 응원합니다", "뜬금없이 회 잘 썬다는 건 좋은 소식'들'에 홍수현 이야기 포함하려는 거 아닌가?", "부끄러우신가? 돌려 말씀하시네?" 등 '좋은 소식이 많네요'라는 말에 열애를 담기 위해 신보 발매 소식과 회를 뜰 줄 안다고 자랑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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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 25)이 홍수현(37)과의 열애를 '좋은 소식'이라며 에둘러 표현했다.
마이크로닷은 2일 인스타그램에 "7월 20일 마이크로닷X최자 'HIT'발매. 게다가 마닷은 볼살 아가미살 이마살 회 다 뜰 줄 안다. 좋은 소식이 많네요. 더욱더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직접적으로 홍수현과의 열애를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팬들은 "'좋은 소식' 잘 들었어요. 응원합니다", "뜬금없이 회 잘 썬다는 건 좋은 소식'들'에 홍수현 이야기 포함하려는 거 아닌가?", "부끄러우신가? 돌려 말씀하시네?" 등 '좋은 소식이 많네요'라는 말에 열애를 담기 위해 신보 발매 소식과 회를 뜰 줄 안다고 자랑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의 소속사는 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채널A 낚시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통해 인연을 키웠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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