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추억 회상 "25년전 이맘때"

김영록 2018. 7. 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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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대표가 25년전 '서태지와아이들' 시절을 회상했다.

양현석은 1일 자신의 SNS에 "1993년6월6일 하여가, 25년전이맘때쯤, 우연히 사진 보고 멍~"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현석은 서태지-이주노와 함께 젊음의 그루브가 넘치는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현석은 모자를 깊게 눌러써 얼굴을 가린 특유의 패션으로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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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YG 양현석 대표가 25년전 '서태지와아이들' 시절을 회상했다.

양현석은 1일 자신의 SNS에 "1993년6월6일 하여가, 25년전이맘때쯤, 우연히 사진 보고 멍~"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현석은 서태지-이주노와 함께 젊음의 그루브가 넘치는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삼 젊은 세 사람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양현석은 모자를 깊게 눌러써 얼굴을 가린 특유의 패션으로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고 있다.

'하여가'는 1993년 발표한 '서태지와아이들' 2집 타이틀곡으로, 이해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양현석은 최근 '믹스나인' 이달의소녀 현진의 지명을 받아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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