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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나윤, 어지럼증 호소→이석증 진단→활동 중단

입력 : 2018-07-02 11:00:57 수정 : 2018-07-02 1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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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나윤(사진)이 이석증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7일1일 모모랜드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진행되는 목동 팬사인회에 나윤이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고,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나윤이 최근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 검사를 진행하던 중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윤은 모모랜드의 활동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으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나윤양은 물론 당사 대표를 비롯해 모모랜드 멤버들,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정으로 부득이 모모랜드는 8인 체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데이지, 주이, 아인, 낸시)로 당분간 활동할 예정"이라면서 "나윤이 빨리 회복되어 모모랜드에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하며,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이석증은 양성 자세 현훈은 반고리관 내부에서 결석이 이동하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오심, 구토, 두통,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모모랜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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