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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수지 결별...누리꾼 "안타깝지만 인연 아닌 듯"

김소연 기자
입력 : 
2018-07-02 1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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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동욱 수지 결별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배우 이동욱(37), 가수 수지(본명 배수지, 24)가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이 위로와 응원을 보냈다.

2일 이동욱, 수지 측은 "이동욱, 수지가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안다"고 결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막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한 뒤 4개월 여 만에 다시 선후배로 돌아갔다.

두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정말 잘 어울려서 응원했지만 뭔가 안 맞는 게 있었겠지", "이동욱은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수지는 괜찮으려나...", "열애설과 결별설은 여자 연예인에 타격이 클 텐데 안타깝다", "안타깝지만 인연이 아니었나 보다. 수지야 이제 일하자", "이동우도 이제 드라마 시작하고 수지도 드라마 들어가니까 바빴겠지" 등 두사람을 위로하는 반응을 보였다.

짧은 연애를 끝낸 이동욱, 수지는 일에 매진한다. 이동욱은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라이프'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수지는 이승기와 호흡하는 드라마 '배가본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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