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비엣젯항공이 다낭과 나트랑을 잇는 노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다낭~나트랑 노선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여름 특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기존 티켓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 노선은 오는 9월 21일부터 신규취항 한다.
다낭과 나트랑을 잇는 비엣젯항공 노선은 주 7회 매일 운항할 예정이며 비행시간은 편도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다낭 발 나트랑 행 노선은 오후 1시 20분 다낭에서 출발해 오후 2시 20분 나트랑에 도착하며 나트랑 발 다낭 행 노선은 오전 11시 45분 나트랑에서 출발해 오후 12시 45분 다낭에 도착한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엣젯항공 전 국제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31일까지 진행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