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시리즈 최고 흥행

부수정 기자 2018. 7. 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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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편을 뛰어넘었다.

개봉 10시간 30분 만에 100만 명 돌파 및 역대 최고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다.

이어 개봉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8일만 400만, 17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마블 '블랙 팬서'와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치며 역대 외화 흥행 기록을 추가 경신했다.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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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부수정 기자]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편을 뛰어넘었다.ⓒUPI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편을 뛰어넘었다.

1일 이 영화의 배급사 UPI 코리아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2'는 이날 누적 관객 수 556만1570명을 기록했다. 전편은 554만6823명을 동원했다.

'쥬라기 월드2'는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다.

개봉 10시간 30분 만에 100만 명 돌파 및 역대 최고 오프닝 흥행 신기록을 세워 화제가 됐다. 이어 개봉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8일만 400만, 17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마블 '블랙 팬서'와 '닥터 스트레인지'를 제치며 역대 외화 흥행 기록을 추가 경신했다.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배급사는 "'쥬라기 월드2'는 속편의 흥행 저조라는 소포모어 신드롬을 이겨내고 시리즈 사상 최강의 흥행을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공룡 세상으로 점령했다"며 "아울러 전 세계 6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및 월드 와이드 수익 10억불 돌파를 목전에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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