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간 '1박2일' 멤버들, 북한 군인과 눈 마주쳤다 "심장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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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멤버들이 판문점에 방문했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 6인은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비무장지대 공동경비구역 판문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실제로 판문점에 온 '1박2일' 멤버들은 "심장이 떨린다" "뉴스에서 보던 거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북한 군인 한 명이 북측 관망대인 판문각에서 나와 '1박' 멤버들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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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1박' 멤버들이 판문점에 방문했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 6인은 최근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던 비무장지대 공동경비구역 판문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실제로 판문점에 온 '1박2일' 멤버들은 "심장이 떨린다" "뉴스에서 보던 거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살아 숨쉬는 역사의 현장에 온 이들은 잠시 경건한 마음으로 전경을 바라보았다.
그러던 중 북한 군인 한 명이 북측 관망대인 판문각에서 나와 '1박' 멤버들을 바라보았다. 이에 '1박' 멤버들은 "북한 군인 나왔다"며 놀라워했다.(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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