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비서실 민정실, 내일 '젠트리피케이션' 상인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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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실장 남평오)은 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등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또 취약 상인 지원 방안 및 보완 요구사항에 관해 각 부처 진행사항과 개선점 및 보완방안을 설명한 뒤, 정부 및 서울시에 바라는 추가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서촌 상인 6명 외에 법무부 법무심의관,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 서울시 공정경제과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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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실장 남평오)은 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등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구도심의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이 외곽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현장 실태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서촌 상인 6명의 사례를 듣고, 상생협약 및 분쟁 조정 방안과 취약층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취약 상인 지원 방안 및 보완 요구사항에 관해 각 부처 진행사항과 개선점 및 보완방안을 설명한 뒤, 정부 및 서울시에 바라는 추가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서촌 상인 6명 외에 법무부 법무심의관,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 서울시 공정경제과장 등이 참석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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