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비서실 민정실, 내일 '젠트리피케이션' 상인 간담회

양새롬 기자 입력 2018. 7. 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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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실장 남평오)은 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등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또 취약 상인 지원 방안 및 보완 요구사항에 관해 각 부처 진행사항과 개선점 및 보완방안을 설명한 뒤, 정부 및 서울시에 바라는 추가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서촌 상인 6명 외에 법무부 법무심의관,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 서울시 공정경제과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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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음식문화거리 상인 6명의 사례도 청취
6월 4일 서울 종로구 서촌 본가궁중족발 앞에서 시민단체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 활동가들과 궁중족발 대표 김모씨가 이날 새벽 강제집행에 반발해 '새벽 지게차 이용한 살인적 강제집행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News1 황덕현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실장 남평오)은 2일 오후 2시 서울시 서촌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에서 젠트리피케이션 등 현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젠트리피케이션이란 구도심의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이 외곽으로 내몰리는 현상을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먼저 현장 실태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서촌 상인 6명의 사례를 듣고, 상생협약 및 분쟁 조정 방안과 취약층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취약 상인 지원 방안 및 보완 요구사항에 관해 각 부처 진행사항과 개선점 및 보완방안을 설명한 뒤, 정부 및 서울시에 바라는 추가 건의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서촌 상인 6명 외에 법무부 법무심의관, 중소벤처기업부 상생협력정책관,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 서울시 공정경제과장 등이 참석한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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