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용과 정체 강남 "2번째 출연...이젠 트로트 가수"

'복면가왕' 용과 정체 강남 "2번째 출연...이젠 트로트 가수"

2018.07.01. 오후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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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용과 정체 강남 "2번째 출연...이젠 트로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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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용과의 정체는 가수 강남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8연승을 거둔 동방불패 손승연을 꺾고 새 가왕 시대를 연 밥 로스의 첫 번째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무대에서 용과와 베컴의 대결이 그려진 가운데, 용과가 나훈아의 '무시로'를 불렀다. 이어 베컴은 비스트의 '아름다운 밤이야'를 열창했다.

아쉽게 패한 용과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 그의 정체는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가수 강남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복면가왕'에 두 번째로 출연한 강남은 "힙합그룹의 록 보컬이었지만 이제는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누구나 찾는 반가운 가수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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