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양세찬 열애 의심? “누군가와 긴 영상 통화”

입력 2018-07-01 17: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하하, 양세찬 열애 의심? “누군가와 긴 영상 통화”

하하가 개그맨 양세찬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이하 ‘런닝맨’)에서는 럭셔리 및 몸서리 투어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와 양세찬은 스위스의 밤하늘을 보며 별 보기 체험에 나섰지만 흐린 날씨로 인해 발길을 돌렸다.

이후 하하는 제작진에게 “방송에 쓸지 안 쓸지는 모르지만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양세찬이 자리에 없더라. 누군가와 영상 통화 하는 것을 봤다. 지극정성이었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양세찬은 하하에게 “별 쓸데 없는 소리를 한다. 이건 편집해 달라”고 말해 하하의 의심에 불을 붙였다.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