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8·플러스·X·7·6S·SE 등 0원 재고 소진 작업 나서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신형 아이폰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가칭)'아이폰X 플러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 그리고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가칭)'아이폰 9' 등 3가지다.

홍콩 KGI 증권 분석가인 궈밍츠(郭明池, guo ming chi)에 따르면 올해 출시 예정인 6.1인치 모델의 아이폰X의 후면 카메라는 싱글카메라로 탑재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케이스 제조사 고맥(Ghostek)이 만든 보호 케이스에 따르면 6.1인치 아이폰은 홈 버튼과 터치ID가 사라졌고, 상단 노치에서 알 수 있듯이 페이스ID를 위한 트루뎁스 관련 카메라 모듈을 위한 구멍이 있다.

이처럼 애플의 신형 아이폰 3종에 대해 스펙 및 디자인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매일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카페 '핫딜폰' 은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 3종 공개 전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선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애플 정품 에어팟을 가입유형, 요금제 상관없이 전부 100%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에어팟은 IOS12부터 보청기 기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로 애플 스토어에서 '품귀 현상' 이 지속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또한, 아이폰6S, SE 0원, 아이폰7 1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으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 가능하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