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1일 조이뉴스24에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연인 사이가 맞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12살 띠동갑 나이차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이 됐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인연을 맺었다. 지인들과 만남을 가져오다가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도시어부'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수현에게 첫 만남부터 호감을 드러냈다. 또 마이크로닷은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며 다음 순서로 홍수현을 지목하며 애정을 표시해왔다.
한편 홍수현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며, 래퍼 마이크로닷은 '도시어부'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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