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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마이크로닷 열애 인정 '띠동갑 '도시어부' 커플' 탄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7-01 14:43 | 최종수정 2018-07-01 14:55


마이크로닷 홍수현. 사진=스포츠조선 DB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낚시가 맺어준 띠동갑 커플"

배우 홍수현(37)과 래퍼 마이크로닷(25)이 열애 중이다.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최근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는 단계가 맞다"고 밝혔다.

이날 스포츠경향이 "사람이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한 이후 친분을 쌓아오다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다"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도시어부' 프로그램 출연으로 알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게 됐다.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도시어부' 프로그램 출연 당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낚시 초보 홍수현을 챙기는 마이크로닷이 서로 남다른 감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배우 홍수현은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공주의 남자', '매드독', '샐러리맨 초한지' 등 다양한 작품을 해왔다.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이다.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그룹 '올 블랙'의 멤버로 데뷔한 마이크로닷은 Mnet '쇼미더머니4'를 통해 인기를 얻어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예능인으로도 재능을 보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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