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6' 미나♥류필립 "필미 부부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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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와 17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류필립은 자신의 SNS에 미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류필립은 미나와 함께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류필립은 사진과 함께 "류필립-미나, 필미부부 항상 감사드립니다. 변치 않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결혼을 축하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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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l 강경윤 기자] 가수 미나와 17세 연하의 남편 류필립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류필립은 자신의 SNS에 미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와 류필립은 차 안에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류필립과 미나는 2년 열애 끝에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오는 7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류필립은 미나와 함께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류필립은 사진과 함께 “류필립-미나, 필미부부 항상 감사드립니다. 변치 않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결혼을 축하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서 미나 역시 결혼식 준비 과정을 공개하면서 SNS에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미나는 “처음 웨딩드레스 입어본 날. 뭔가 어색하고 뭉클했는데 어느 드레스가 제일 예쁜가요?”라는 글을 덧붙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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