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식입장에 팬들 "아쉽지만 5명 모두 응원할게"

2018. 7. 1.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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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식입장이 화제다.

B1A4 중 두 명의 멤버가 계약을 종료, 3명이 재계약을 했다.

이어 "저희 W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B1A4 멤버들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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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공식입장 사진=DB(B1A4)

B1A4 공식입장이 화제다. B1A4 중 두 명의 멤버가 계약을 종료, 3명이 재계약을 했다.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지난 2011년부터 함께 해온 B1A4의 진영(정진영)과 바로(차선우)가 2018년 6월 30일을 마지막으로 당사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됨을 알려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희 W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B1A4 멤버들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랫동안 논의한 끝에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고자 한 진영과 바로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의 멤버 중 진영과 바로를 제외한 신우(신동우), 산들(이정환), 공찬(공찬식)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당사와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에 따라 당사는 B1A4의 재정비에 집중을 다하겠으며,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멤버들과 신중하게 논의해 결정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당사는 신우, 산들, 공찬의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B1A4는 지난 2011년 가요계 데뷔했다.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잘자요 굿나잇’, ‘론리’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B1A4 측 공식입장을 접한 팬들은 “앞으로 꽃길만 걷자” “괜찮아 5명의 의견이 제일 중요해” “어디서든 성공할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들은 “앞으로 응원할게요” “엄청 오래 됐구나” “서로 응원하며 지내길” “파이팅”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일부 팬들은 “아쉽다” “내 인생 전부였던 비포...아쉽지만 응원할게” “슬프다” 등의 아쉬움을 표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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