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재개된 아이스버킷 챌린지..한 달 만에 9억원 모금

2018. 6. 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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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루게릭병 환자들을 돕기 위한 이벤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해 최근 한 달 사이에 기부금 9억원이 모인 것으로 집계됐다.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은 30일 "올해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재개된 지 약 한 달 만에 기부금 9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션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박승일 전 코치, 박성자 상임이사. 2018.6.30 [승일희망재단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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