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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혜리의 정확한 추론, 김준현X문세윤 연합에 묵살

원태성 기자
입력 : 
2018-06-30 20: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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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원태성] 혜리는 또 다시 억울해졌다.

30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혜리의 정확한 추론을 멤버들의 반대에 부딪히는 모습이 나왔다. 통영 성게비빔밥을 걸고 신화의 '해결사'를 도전하게 된 멤버들은 마지막 시기까지 정답을 맞추지 못했다. 마지막 시기에서 혜리는 "빈곤은 곧이 맞다. 발음이 뭉쳐서 들린 것이다"고 자신의 추론을 말했다. 하지만 김준현과 문세윤은 "빈곤과 그가 확실하다"고 주장하며 혜리의 추론을 무시했다. 멤버들도 김준현과 문세윤의 주장에 동조했고 정답 맞추기에 실패했다.

혜리의 답이 맞다는 것이 확인되고 난 후 그녀는 억울해했다. 혜리는 "키가 있을 때는 7:2여서 가능했는데 이제는 안되겠다"고 넋두리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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