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과 JBJ 출신 가수 김용국이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롤챔스) 서머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JBJ로 데뷔해 현재 솔로활동 중인 김용국은 30일 오후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롤챔스 서머 1라운드 한화생명과 킹존 드래곤X의 경기를 앞두고 촬영 온 중국 방송국의 게스트로 참가했다. 

김용국이 게스트로 참가한 중국 프로그램은 중국여행 위성TV의 '세계여행(世界游2018)'이며 진행자가 게스트와 함께 세계를 돌며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고 한다. 김용국은 이번 한국 편에 게스트로 참가해 홍대 등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금일 롤챔스 현장을 방문했다. 

상암 ㅣ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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