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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음주 뺑소니’ 김호중, 19일 상고 취하서 제출…출소일 언제?

    대법 상고 포기…징역 2년 6개월 확정음주 뺑소니 사고로 실형을 선고 받은 가수 김호중(33)이 상고를 취하하면서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그의 출소일에 이목이 쏠린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이날 대법원에 상고취하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2심 법원이 김호중에 내린 2년 6개월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지난해 6월 18일 구속 기소돼 수감 생활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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