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특혜 의혹' 지드래곤 퇴원.."어제 부대 복귀"

심영구 기자 입력 2018. 6. 30. 14:33 수정 2018. 6.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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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원 1인실에 입원하고 20일 넘게 병가를 사용해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한 데다 3월에 1일, 4월에 3일, 5월에 17일, 6월에 4일 등 25일간 병가를 사용한 점 등으로 인해 특혜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이 병원 3층에 있는 1인실 병실에 입원했으며 애초 퇴원 예정일은 28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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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원 1인실에 입원하고 20일 넘게 병가를 사용해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퇴원해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30일) "가족을 통해 지드래곤이 어제 퇴원해 강원도 철원 사단의 부대로 이동했다고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발목 치료를 받던 지드래곤은 부대 의무실에서 재활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드래곤은 국군양주병원 1인실에 입원한 데다 3월에 1일, 4월에 3일, 5월에 17일, 6월에 4일 등 25일간 병가를 사용한 점 등으로 인해 특혜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19일 이 병원 3층에 있는 1인실 병실에 입원했으며 애초 퇴원 예정일은 28일로 알려졌습니다. 

심영구 기자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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