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바로 소속사 떠난다..팀은 그대로 유지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8. 6. 30. 13:51
그룹 B1A4 멤버 진영과 바로가 소속사를 떠난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진영과 바로는 W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채결하지 않는다. 다른 멤버인 산들, 신우, 공찬은 소속사와 인연을 이어간다.
B1A4는 4월 23일 데뷔 7주년을 맞으며 전속 계약이 만료됐으나 재계약 논의를 위해 6월 말까지 2개월 계약 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멤버 전원이 소속사와 마지막 논의를 했고 진영과 바로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역시 이들의 의견을 존중했다.
두 멤버가 소속사를 떠나더라도 B1A4는 팀을 계속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솔로 데이’, ‘론리’(Lonely), ‘잘자요 굿나잇’, ‘거짓말이야’ 등의 히트 곡을 내놨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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