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있을 家' 박민지·김동규, 현실에서는 '절친'

노규민 2018. 6. 3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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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플러스 '진짜 있을 家'의 박민지와 김동규가 훈훈한 '남매 케미'를 뽐냈다.

박민지와 김동규는 극중 각각 집안 서열 2위이자 모든 것이 완벽한 동생 강빈과 최면술에 빠진 오빠 수빈 역을 맡았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는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속 박민지와 김동규는 다정하게 붙어 앉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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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박민지-김동규/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채널 A플러스 ‘진짜 있을 家’의 박민지와 김동규가 훈훈한 ‘남매 케미’를 뽐냈다.

박민지와 김동규는 극중 각각 집안 서열 2위이자 모든 것이 완벽한 동생 강빈과 최면술에 빠진 오빠 수빈 역을 맡았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는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속 박민지와 김동규는 다정하게 붙어 앉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그리고 있다. 환한 꽃 미소를 짓고 있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절친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극 중 톰과 제리 같은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웹 드라마 ‘진짜 있을 家’는 예측하기 어려운 엽기적인 가족이 뜻하지 않게 어마어마하게 좋은 펜션을 상속받아 벌어지는 이야기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5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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