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스플뉴스=알링턴]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41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6월 30일(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기가 열렸다. 1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말 선두 타석에 올라 볼넷으로 출루했다.

4회말 1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추신수가 투런포를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조미예 특파원 miyej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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