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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시언 “시구 영광, 현무 형 같은 사람만 하는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 2018.06.29 23:56:44
‘나 혼자 산다’ 이시언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구를 하기 위해 부산에 방문한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시구는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된다. 긴장을 풀기 위해 원석이와 재천이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구 연습을 하기 위해 부산 친구들과 만났다. 이시언은 “시구 진짜 영광스럽다”며 감격했다. 그러면서 “시구는 현무 형 같은 사람만 하는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원석은 “금의환향이지. 형도 부산의 전현무 아니냐”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 본 이시언은 “저때까지 실감을 못 했다”고 털어놨다. 여기에 박나래는 “구장 근처 가면 심장 터진다”고 받아쳤다.
또 박나래는 “시구를 해야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다. 부산의 아들 아니냐. 정말 의미 있는 것”이라며 이시언을 응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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