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 쌈디 노래에 "왜 이렇게 어려워"

2018. 6. 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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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기안84가 가수 쌈디의 노래를 들었다.

기안84는 쌈디의 슈프림팀 시절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렸다.

기안84는 가만히 듣더니 "노래가 왜 이렇게 어려워.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어야지"라고 말했다.

쌈디는 박나래의 이간질 작전에도 기안84에게 "가르쳐줄게"라고 친절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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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가수 쌈디의 노래를 들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힐링타임을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계속 이어지는 웹툰 마감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혼자 움직였다.

기안84는 앞서 직접 색을 칠했던 아트카를 폐차하고 새로 산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기안84는 쌈디의 슈프림팀 시절 노래를 들으며 흥얼거렸다. 쌈디가 최근 발표한 신곡도 들어봤다.

기안84는 가만히 듣더니 "노래가 왜 이렇게 어려워.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어야지"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보던 박나래는 "이거 디스한 거다"라고 기안84를 몰아갔다. 쌈디는 박나래의 이간질 작전에도 기안84에게 "가르쳐줄게"라고 친절하게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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