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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 최근 일반인 남성과 결혼 "드디어 유부녀가 됐습니다"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일본인 배우 유민(39·본명 후에키 유코)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출처=유민 인스타그램]

유민은 "미숙한 자신과 싸우며 열심히 일하는 동안 어느덧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났다"며 "그런 와중에 그와 만나게 되어 친구로 지내다가 그의 성실한 인품과 항상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유민은 "그리고 이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제 가족, 또 저의 직업을 존중해 주며 소중히 생각 해주는 정말 존경 할 수있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민은 "한국에서의 활동은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훌륭한 경험이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저를 아끼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이 은혜를 절대 잊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 집`으로 한국 연예계에 데뷔, 드라마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와 영화 `아파트`, `청연`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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