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 밥통 통째로 들고 전통시장 '먹방'

유청희 2018. 6. 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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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밥통을 통째로 들고 거제 전통시장 접수에 나선다.

최근 녹화에서 김준현은 "밥통을 들고 다니니 설렘이 커지고 전의가 불타오른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과거 문세윤은 나고야 특집에서 이틀에 한 끼 밖에 못 먹는 불운을 겪었고, 제주도 특집 때도 한 입만에 걸려 비싼 갈치조림을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했었던 것.

또한 김준현은 "육체가 허락한다면 끝도 없이 먹고 싶다"고 해 제작진을 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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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사진제공=코미디TV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의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밥통을 통째로 들고 거제 전통시장 접수에 나선다. 이 모습은 29일 오후 8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김준현은 “밥통을 들고 다니니 설렘이 커지고 전의가 불타오른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유민상은 “시장 지붕을 열고 밥을 던진 후 전체를 비벼 대형 비빔밥을 만들고 싶다”며 먹방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다.

이들은 시장 구석구석을 돌며 먹고 싶은 반찬을 구입했고 그 자리에서 푸짐한 식탁을 펼쳤다. 문세윤은 “기본 밥 3공기는 가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으나 섬으로 촬영만 가면 ‘한 입만’ 먹는 룰에 걸리는 징크스가 있어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과거 문세윤은 나고야 특집에서 이틀에 한 끼 밖에 못 먹는 불운을 겪었고, 제주도 특집 때도 한 입만에 걸려 비싼 갈치조림을 바라만 보고 있어야 했었던 것. 거제 또한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 섬으로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김준현은 “육체가 허락한다면 끝도 없이 먹고 싶다”고 해 제작진을 긴장시켰다. 이날 첫 술을 뜬 그는 자신이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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