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한국 대표팀` 손흥민이 계란 투척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대한민국선수단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1승 2패 득실차 0 승점 3 전체 1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공항에는 무려 500여 명의 팬이 몰려 최선을 다한 대표팀을 격려했으나 그중 몇몇 시민들이 사진 촬영 중인 대표팀을 향해 계란과 베개를 던졌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806/1530259841_1262.jpg)
계란은 손흥민의 다리 앞에 떨어졌지만 예상치 못한 공격에 신태용 감독의 표정도 심각해졌다.
이에 보안 요원들은 팬들과의 적정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장내질서 유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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