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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영, 반려견 풀파티 연다

진향희 기자
입력 : 
2018-06-29 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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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가수 현진영이 반려견과 함께 하는 풀파티를 연다.

현진영은 지난해 9월 김포의 한 개농장에 있던 10마리 개들을 직접 구조해 새가족을 찾아줬다.

당시 구조됐던 강아지 중 5마리를 기꺼이 받아준 경기도 파주 W펫에 감사의 뜻을 표시하고, 반려견과의 힐링 시간을 갖자는 취지로 풀파티를 계획했다.

풀파티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애견인인 가수 박남정과 룰라 출신 채리나도 참석한다.

반려견이 없어도 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참여 가능하며, 강아지들과 함께 수영도 하고 음악으로 교감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 보호에 기부된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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