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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어쩌나…
서울은 없네

가수 싸이(PSY)가 올여름 전국 9개 도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3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썸머스웨그202…

싸이 흠뻑쇼, 어쩌나…서울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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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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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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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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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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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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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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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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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 벌써 3일 지났는데…이영지 어쩌나, 또 다시 위기 맞았다 "24시간 압수" ('지락실3')

    벌써 3일 지났는데…이영지 어쩌나, 또 다시 위기 맞았다 "24시간 압수" ('지락실3')

    이영지의 일생일대의 도전이 시작된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연출 나영석, 박현용)’5회에서는 70시간 디지털 디톡스로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못하는 이영지가 제작진 대표 라면의 달인과 시간 차감을 건 라면 대결에 돌입했다. 오리지널파 이영지와 퓨전파 제작진의 라면 대결은 이은지, 미미, 안유진과 제작진 3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승부를 가렸다. 특히 이영지가 이길 경우 디지털 디톡스 48시간이 차감되지만 지는 경우 24시간이 추가되며 총 94시간 동안 디지털 디톡스가 진행되는 만큼 흥미를 고조시켰다. 대결을 앞둔 이영지는 “즐기는 자가 재능 있는 자를 이긴다는 말이 있잖아요. 매일 먹는 자는 즐기는 자도 이깁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런가 하면 지락이들은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도망간 토롱이와 철용이를 잡기 위해 배낭 여행객으로 위장해야 했다. 지락이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너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게임도 펼쳐진다. 질문에 대한 한 멤버의 답변을 나머지 세 멤버가 순서대로 맞혀야 하는 게임으로 관심, 정보력, 독심술 등을 총동원해야 하는 상황. 그중 긴 활동을 마치고 가족과 유럽 15박 16일을 여행하던 안유진에게 여행 10일 차에 본인만을 위한 하루가 주어졌을 때, 안유진이 무엇을 하고 싶을지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기안84, GD·BTS 친분 자랑…"사실 번호도 몰라"('나혼산')

    기안84, GD·BTS 친분 자랑…"사실 번호도 몰라"('나혼산')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슈퍼스타 동생들 친분을 자랑했다.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후배들과 벽화 봉사에 나섰다.이날 기안84는 7년 전부터 봉사하던 보육원의 새 원장과 인사 후 36명 아이들이 모인 보육원에 벽화 봉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에 고민하던 기안84는 "마음에 안 드시면 밀어버리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부하러 또 올게요. 부자 형님이 한 분 계신다 같이 기부하겠다"고 전현무를 언급해 배꼽을 쥐게 했다.기안84는 1년 전 만난 후배들과 벽화 봉사를 진행했다. 졸업반인 후배들은 거침없이 벽화를 그려가는 가운데 그는 느릿느릿 고민하며 스케치를 해 눈길을 끌었다.기안84가 끝없이 조언을 건네는 가운데 잘생긴 후배는 묵묵하게 그림만 그렸다. 그가 "원래 멋있는 애들이 묵묵하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말을 할 필요가 없으니까. 내가 왜 말을 잘하게 됐는데"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기안84는 이른 아침부터 뜨거운 햇볕 아래 보육원 벽화 봉사를 하며 고생한 후배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쐈다. 잔디밭에 둘러앉아 밥을 먹으며 캠퍼스 낭만을 느끼던 그는 모교의 축제 초대가수 라인업 토크가 펼쳐지자 관심을 보였다.특히 후배가 "빅뱅 왔으면 좋겠다"고 하자 최근 지드래곤과 '굿데이'에 함께 출연했던 기안84는 "내가 GD한테 물어볼까?"라며 "헤어질 때 '멀리서 응원할게'라고 했더니 GD가 '안 보시게요?'라고 하더라"며 친분을 자랑했다.이어 기안84는 "석진이도 알고, BTS 알지?"라며 슈퍼스타와의 친밀한 관계를 뽐냈다. 기안84는 "슈퍼스타들 다 내 동

  • 심형래, '압구정 아파트 100여채' 수입에 어쩌다 '폭망'…"사업 실패, 결국 이혼"('동치미')

    심형래, '압구정 아파트 100여채' 수입에 어쩌다 '폭망'…"사업 실패, 결국 이혼"('동치미')

    개그맨 심형래가 '억'소리 나는 수입에도 이혼하게 된 속사정을 털어놨다. 또한 전성기 시절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었지만 사업 실패로 아파트 100여채에 해당하는 돈을 다 날렸다고 밝혔다.24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서는 '남편이 밖으로 나도는 이유'라는 주제로, "돈 벌기 위해 밖으로 나돈다는 남편 VS 좋아서 나가는 것뿐이라는 아내"의 팽팽한 입장 차가 그려진다.이날 방송에는 지상파 3사를 대표했던 개그계 대부들 임하룡·이홍렬·심형래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셋이서 함께하는 방송은 처음"이라고 밝힌다. 그러면서 개그계 레전드들은 쿵짝이 잘 맞는(?) 유쾌한 토크부터, 약 30년 만에 선보이는 임하룡·이홍렬 콤비의 '다시보는 귀곡산장' 개그 코너까지 여전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심형래는 남편이 밖으로 나도는 이유에 대해 "돈 벌어서 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나갔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꼭 돈 벌려고만 나가는 건 아니었지만, 과거 영화 촬영과 사업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집에 잘 못 들어갔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통 다른 사람들은 1박 2일 정도였지만, 나는 3~4개월씩 안 들어갔다. 그러다 보니깐 이혼을 당하고 밖으로 돌았다. 사업 투자에도 실패하면서 결국 이혼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심형래는 "한때 큰돈을 벌었다"면서 전성기 시절 엄청난 수입을 올렸던 이야기도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당시 찍었던 CF광고만 100편 이상, 출연한 영화만 118편"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압구정 아파트 한 채가 7800만원이었는데, 한 편 찍을 때마다 8000만원을 받았다"고

  • "유재석보다 미담 많아" 기안84, 7년째 보육원 봉사…조이 "좋은 사람"('나혼산')

    "유재석보다 미담 많아" 기안84, 7년째 보육원 봉사…조이 "좋은 사람"('나혼산')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미담에 쑥스러워했다.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후배들과 벽화 봉사에 나섰다.이날 오프닝에서 키는 2년 연속 '예능돌 1위' 수상에 대해 "꼭 없을 때 상을 받는다"며 "LA와 멕시코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왔다"고 근황을 전했다.기안84는 재출연한 레드벨벳 조이에게 "잘 지내셨냐"고 인사를 건넸다. 조이가 "저한테 관심이 많으시네요. 스윗가이다"라며 미소를 짓자 그는 "뭐하냐고 물어봤더니 스윗가이라고 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되자 조이는 녹화 중 입은 데님 셔츠 의상과 화면 속 모습이 같은 걸 발견했다. 멤버들은 "화면에서 튀어나온 거 아니죠?" "보통 갈아입지 않냐"며 폭소했다.한 보육원에 도착한 기안84는 "7년 전부터 기부 봉사 중"이라며 "연재할 때는 밖에 못 나온다. 바람도 쐬고 좋은 일도 할 겸 나간 게 첫 계기"라고 밝혔다.기안84는 "주변에 기부맨들이 있다. 웹툰작가 박태준과 독거노인 봉사를 시작한 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조이는 기안84를 보며 "좋은 사람이다. 볼수록 진국"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기안84는 "아냐! 다 몰라서 그렇다. 창피하다 너무 생색내는 것 같아서.."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유재석 형보다 미담이 많은 것 같다"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한편, 기안84는 후배들과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1년 만에 본 후배의 잘생긴 외모에 그는 "너 잘생겼다"고 감탄했다.VCR을 보던 전현무는 "왜 이렇게 잘 생겼어?"라고 투덜대며 "나는 차은우한

  • 이지혜, 해외서 "죽을 뻔했다"…이만한 사고로 끝난 게 다행('관종언니')

    이지혜, 해외서 "죽을 뻔했다"…이만한 사고로 끝난 게 다행('관종언니')

    가수 이지혜가 일본 여행에서 차 사고를 당했었다고 회상했다.22일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비오고, 돈없고, 문닫고, 이지혜 역대급 고난의 가족여행 (그래도 행복함, 미친물가)'라는 영상이 게시됐다.이지혜 가족은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현지 도착 후 이지혜는 "지금 렌트카를 픽업하러 간다. 지난번 삿포로 (여행) 때 사고가 났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영상에는 삿포로 여행 당시 교통사고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빙판길 교통사고로 차가 파손된 것. 이지혜가 딸에게 "기억나냐 태리야"라고 묻자 태리는 "심장 떨어질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우리 죽을 뻔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다른 건 못하고 보험을 센 걸로 (들었다)"고 전했다. 태리는 "아빠 조심해야지"며 걱정과 잔소리를 담아 말했다.이지혜는 파란색 렌트카를 보고 만족해했다. 이지혜는 "다행히 한국 분이 계셔서 바로 했다"며 "이번에 렌트카 귀엽다"고 자랑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태리, 둘째 딸 엘리를 두고 있다. 이지혜의 첫째 딸이 입학한 사립 초등학교는 연간 학비가 1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박수홍, '70억 새집' 호화 리모델링 "하이엔드 럭셔리 주방"('행복해다홍')

    박수홍, '70억 새집' 호화 리모델링 "하이엔드 럭셔리 주방"('행복해다홍')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이 고가의 인테리어를 자랑했다.23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7개월 딸을 위해 초호화 리모델링을 한 박수홍 부부의 랜선 집들이 편이 공개됐다.박수홍 부부는 지난해 11월 강남구 압구정 소재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70억 5000만 원에 매수했다. 아이 탄생으로 넓은 공간을 원한 것.이날 박수홍은 "재이네서 가장 큰 변화가 많은 곳을 먼저 소개하겠다"면서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마친 새 보금자리를 자랑했다.박수홍은 "인테리어 전에는 정말 막막했다. '어떻게 고쳐야 하나' '이걸 어떻게 환골탈태시켜야 하나' 고민 많았는데, 아내가 야무지게 발품을 다 팔아서 벽지, 타일 소재 하나하나 절약하고 잘 선택해서 예쁜 집이 완성됐다"고 말했다.가장 먼저 주방을 공개한 박수홍은 "집 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많이 힘을 줬다"고 밝혔다. 한식 요리사 자격증 소유자인 그는 "넓은 주방 갖는 게 꿈이었는데 멋진 주방을 갖게 됐다"며 명품 그릇이 가득한 LED 조명 수납장 등을 보여주며 미소 지었다.박수홍은 "주방을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로 꾸몄다"고 강조하며 이탈리아 화가 귀도 작품과 컬래버한 디자인 수납장과 아내가 발품 팔아 선택한 화려한 조명을 소개했다.아내 김다예는 "집들이 초대로 온 사람들이 '주방이 너무 예쁘다, 인테리어 어떻게 했냐'고 하더라. 두 달 고생했는데 정말 뿌듯하다"고 이야기했다."살면서 가장 예쁜 주방을 갖게 됐다"는 박수홍은 "여기서 아내 건강 되찾기 프로젝트, 재이 이유식, 다홍이 건강식 만들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한편, 박수

  • 이병헌, ♥이민정 외박에 잠 못 자겠네…"영상 통화도 못하나" ('가오정')

    이병헌, ♥이민정 외박에 잠 못 자겠네…"영상 통화도 못하나" ('가오정')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애틋한 통화가 공개됐다.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에서는 정남매가 효자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 대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의 외박 중 남편 이병헌과 나눈 통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민정은 충남 보령 효자도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100인분 식사 준비에 나섰고, 재료를 구하러 가는 길에 남편 이병헌에게 전화를 걸었다.이민정은 "(이병헌이) 궁금해 죽는다 지금. '통화도 못해? 영상 통화는'라고 묻더라"고 밝혀 이병헌의 무게감 있는 배우 이미지와는 다른 다정한 면모가 포착돼 훈훈함을 안겼다.또한 이민정은 이병헌과 통화를 하면서 "여기 쉬는 시간 없다. 일하고 있다. 100인분 준비해야 된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오빠가 서운할 수도 있다. 여기서 내가 너무 맛있는 걸 만들어서"며 딸 '서이'의 안부를 챙겼다.이를 듣고 있단 붐은 "16개월이면 한창 엄마 찾을 나이 아니냐"고 물었고, 이에 이민정은 "정말 엄마를 많이 찾는다. 그래도 웃으면서 '잘 갔다 와'하는 듯 손도 흔들어 줬다"고 대견해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가오정'을 통해 소탈하고 유쾌한 매력을 전하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손빈아, ♥3살 차이 이상형과 핑크빛 성사됐다…애칭은 "자기야"('사콜세븐')

    손빈아, ♥3살 차이 이상형과 핑크빛 성사됐다…애칭은 "자기야"('사콜세븐')

    '미스터트롯3' 선(善) 손빈아가 이상형으로 꼽은 홍지윤과의 깜짝 만남에 쑥스러워했다.22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세븐')는 '첫사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사콜세븐'에서는 경기 고양에 산다는 '윤지홍' 씨와 전화 연결이 됐다. 31살에 미혼이라는 사실에 출연자들은 부쩍 관심을 보였다.윤지홍은 "(TOP7 중에) 좋아하는 분이 있다"며 '잘 되면 결혼까지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당연하다"고 답했다. '좋아하는 분'의 특징에 대해서는 "눈망울이 소 눈망울 같다. 머리숱이 많다. 잘 드신다. 잘 드시는 거 보고 반했다"라고 말했다. 바로 손빈아였다.손빈아는 무대로 나섰다. 손빈아가 34살이라는 사실에 주변에서는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더욱 부추겼다. 애칭을 정하라고 하자 손빈아는 "자기야"라고 불렀다. 이에 윤지홍도 "왜 자기야"라고 화답했다. 손빈아는 이상형에 대해 "산을 좋아한다. 요리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지홍은 "(산을) 좋아한다. 요리도 잘한다"고 응해 핑크빛 기류를 짙게 했다. 윤지홍은 "빈아 오빠와 노래를 같이 하고 싶다"고 요청했다. 또한 "혼자 살고 있다"며 "저희 집이 커서 혼자 살기 적적하다"고 플러팅했다.손빈아는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를 불렀다. 얼마 뒤 무대 뒤에서 '윤지홍'이 등장했다. 윤지홍의 정체는 '트롯 바비'로 불리는 가수 홍지윤이었다. 홍지윤은 손빈아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상대. 손빈아는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다른 출연자들도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듀엣곡 '시작되는 연

  • '美명문대' 하영 "10년 전공한 미술 포기 후 연기 시작…가족이 반대했다"('편스토랑')

    '美명문대' 하영 "10년 전공한 미술 포기 후 연기 시작…가족이 반대했다"('편스토랑')

    '편스토랑' 하영이 가족의 응원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하영의 일상이 공개됐다.얼마 전까지 부모님과 본가에 살다가 독립한지 한 달 된 하영이 본가 냉장고를 습격했다. "본가에 냉장고가 5대"라고 자랑한 그는 메인 냉장고, 고기-해산물 냉장고, 빌트인 냉장고, 안방 냉장고, 그리고 김치냉장고까지 샅샅이 뒤져 웃음을 자아냈다.하영은 고기, 김치, 엄마표 반찬 등을 왕창 싸들고 자취집으로 돌아와 "내가 훔쳐 와도 아무도 모른다. 어차피 내가 안 가져오면 안 먹어서 썩는다"며 행복한 자취 라이프를 드러냈다.이날 하영은 SNS에서 핫한 '파블로바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갓김치를 척척 담그는 요리 실력에 이어 베이킹 실력까지 뽐낸 그는 "우리 가족은 서로 요리 해주는 걸 좋아한다"며 화목한 의사 집안의 요리 사랑을 드러냈다."가족들이 보는 하영이는 어떤 딸이냐"는 질문에 하영 어머니는 "욕심도 있고 자기 목표도 확실하고 남을 배려하는 멋진 아이"라고 표현했다. 일주일 만에 팬이 됐다는 이연복 셰프는 "욕심도 있고 똑부러지고 친화력도 좋다"며 어머니 의견에 공감했다.10년간 그림만 그리며 뉴욕 3대 미술대학 출신 엘리트로 자라온 딸이 미술을 포기하고 배우의 길을 가겠다고 했을 때 집안의 반대가 컸다고.어머니는 "한 번뿐인 인생인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이냐. 딸이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 멋있게 살고 가게 하고 싶어서 하락했다"며 1호 팬의 응원을 보냈다."우리 딸 예쁘게 봐주시고 많이 사랑해 달라"는 어머니

  • 김용빈, 사회생활 빠르더니 ♥첫사랑도 빨랐네…"지금은 애가 둘"('사콜 세븐')

    김용빈, 사회생활 빠르더니 ♥첫사랑도 빨랐네…"지금은 애가 둘"('사콜 세븐')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초등학교 시절 첫사랑을 추억했다.22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는 '첫사랑'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MC 붐은 김용빈에게 "한국 분이냐"고 물었다. 김용빈은 잠시 당황하더니 초등학교 시절 짝사랑했던 첫사랑이 있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1살에 데뷔, 트롯 신동으로 불렸던 김용빈의 이른 사랑에 모두가 놀라워했다.김용빈은 "초등학교 때 제가 좋아한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한번도 좋아한다는 말은 한 적 없다"고 말했다. 붐은 "그럼 짝사랑이다"고 했다. 김용빈은 "지금도 친구로 지낸다. 연락한다"면서 "벌써 애가 둘 있다"라고 전했다.MC 김성주는 "그 분은 김용빈이 자신을 좋아했다는 걸 모르냐"고 물었다. 김용빈은 "지금도 모른다"고 답했다. 붐은 "이제 방송 나오면 알겠다"며 미소 지었다. 김성주는 "용빈이가 좋아했단다"라며 놀렸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손담비, 출산 직후 '벌떡'..."노산 걱정했는데 가수하길 잘했다"

    손담비, 출산 직후 '벌떡'..."노산 걱정했는데 가수하길 잘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첫 출산의 감동 순간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23일 손담비의 개인 채널에는 "[최초공개]손담비 출산 브이로그"가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출산 하루 전날 병원 입원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정맥 주사, 항생제 주사 괜찮다. 나도 겁쟁이인데 맞을 만하다"며 담담하게 말을 이어갔고, "내가 어떤 엄마가 될지 모르겠다. 극성 엄마가 될지"며 웃었다.손담비는 사진으로만 딸의 모습을 보다가 실물을 보게 됐고,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손담비는 "이규혁이 있다. 어떡하냐. 너무 작고 요정 같다"며 남편을 닮은 딸의 실물에 감격해했다.출산 후 손담비는 놀라운 회복력 보였다. 이규혁은 "담비가 벌떡 일어나 화장실에 가길래 깜짝 놀랬다"고 전했고, 손담비는 "노산이지만 가수로서 체력을 단련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빠른 회복을 자랑했다.마지막으로 손담비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지만 수술이 잘 돼 다행이다. 이제 2주간 조리원에서 회복에 집중할 예정"라며 현실적인 육아 계획도 전했다.영상이 공개되자 온라인에서는 "진짜 감동이다", "따봉이 너무 예쁘다", "노산 극복하고 건강하게 출산한 담비님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와 응원을 보냈따.손담비와 이규혁은 2022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두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아이오아이, 10년 만에 재결합한다더니…김도연 "지금은 답 내리고 싶지 않아" [화보]

    아이오아이, 10년 만에 재결합한다더니…김도연 "지금은 답 내리고 싶지 않아" [화보]

    2016년 데뷔한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신곡 발표를 추진하는 중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김도연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연극 '애나엑스'에 이어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장해나가고 있는 김도연이 '마리끌레르'와 함께한 인터뷰와 화보를 6월호를 통해 공개했다.김도연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마리끌레르 화보는 시작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배우와 스태프가 화보에 대한 의견을 긴밀히 주고받으며 함께 만들어나간 화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화보 속 김도연은 '내면에 부유하는 생각들을 화보로 형상화해보자'는 기획을 출발점 삼아 맨발로 나무에 오르고, 풀밭을 뛰어다니는 등 자연 속을 자유롭게 누비는 모습으로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하며 본연의 매력을 한층 더 조명했다.인터뷰에서 김도연은 '자유, 욕망, 고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편안하게 밝혔다. 특히 김도연은 최근 마친 연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을 통해 느낀 점을 이야기하며 "너무나 당연해서 억압돼 있는지도 모르던 자유를 인식하게 하고, 주어진 틀 밖을 상상하게 만드는 말이 나오거든요. 그렇게 틀이나 경계를 인식하고 벗어났을 때 드는 쾌감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이어 "진정한 자유는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사유할 수 있을 때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자유라는 표현을 붙이기엔 평범한 상황이라 말할 수도 있지만, 사유할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있다는 사실 자체가 자유를 누리는 게 아닐까 싶어요"라며 자유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을 숨김없이 드러냈다.한편 올해 '애나엑스'에 이어 &#

  • 박명수, ♥지드래곤 콘서트 불참…"표 없어서 못가, 정준하만 갔다" ('라디오쇼')

    박명수, ♥지드래곤 콘서트 불참…"표 없어서 못가, 정준하만 갔다" ('라디오쇼')

    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지드래곤 콘서트에 못 간 이유를 밝혔다.23일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방송인 전민기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지드래곤이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 새 솔로 월드투어 콘서트 '위버맨쉬' 한국 공연이 언급됐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 콘서트에는 총 6만여 명이 찾았다. 유재석, 뉴진스 등 여러 스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박명수는 지드래곤 특유의 말투로 "내 동생인 거야. 나 신발 준 거야. 신발 아직도 안 신은 거야"라고 말하며 'GD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앞서 지드래곤은 박명수에게 신발 선물을 했고, 박명수는 이를 아끼느라 신지 않았다고 밝혔다.박명수는 "난 (콘서트) 못 간 거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왜 못 갔냐는 말에 그는 "티켓을 못 구한 거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구해서 간 거야. 춥다고 중간에 나온 거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끝으로 박명수는 "지드래곤은 조금 다르다. 우리 세대는 국내 시장 위주 아니냐. 국내 시장이 작다. GD는 세계 시장으로 가야 한다. 국내 시장에만 담으면 안 된다"며 그를 극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박보검, 4살 연하 女아이돌에 고백했다…"2년 전 보고 반해" ('칸타빌레')

    박보검, 4살 연하 女아이돌에 고백했다…"2년 전 보고 반해" ('칸타빌레')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쉬지 않고 몰아치는 네 팀의 무대를 예고했다.23일 방송되는 KBS2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i-dle(아이들), 데이브레이크(Daybreak), 백현, 산만한 시선이 출연해 '노 브레이크, 킵 고잉'편을 꾸민다. 장르도, 세대도, 서사도 다른 네 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쉬지 않고 이어지는 음악의 매력을 보여준다.박보검은 이날 방송에서도 게스트들과의 교감을 이끄는 따뜻한 진행으로 진가를 발휘한다. 사전 준비를 통해 아티스트의 음악을 철저히 분석한 박보검은 무대 뒤 진심과 고민을 공감으로 풀어내며 음악 토크쇼의 정수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프닝 피아노 연주와 중간중간 감각적인 반주로 무대에 직접 호흡을 더하며 진행자 이상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첫 무대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연다. 팀명 변경에 담긴 고민부터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진정한 자체 제작돌로서의 성장기를 나눈다. 2년 전 민니와의 무대를 회상하던 박보검은 "그날 민니에게 반했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우기가 밝힌 예상 밖의 인연도 주목된다. 박보검과 같은 영어 선생님에게 수업 독촉 메시지를 전해 달라는 특별 미션을 전하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했다고. 신곡 'Good Thing(굿 띵)' 무대 또한 아이들만의 쿨한 색채가 담긴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19년 차 밴드 데이브레이크도 '핫하고 프레시'한 에너지로 금요일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옥천 차은우부터 마포 변우석까지 박보검이 직접 소개한 데이브레이크의 별명 퍼레이드가 현장을 초토화

  • '사망설' 윤무부, 뇌경색 시한부 선고 후 근황 "우측 편마비"('생생정보')

    '사망설' 윤무부, 뇌경색 시한부 선고 후 근황 "우측 편마비"('생생정보')

    '생생정보' 윤무부 박사가 '사망설' 가짜뉴스에 입을 열었다.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사망설'에 휩싸였던 새 박사 윤무부의 근황이 공개됐다.윤무부는 1941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 대표 새 박사다. 1990년대 방송에서 재미있는 새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방송 활동이 뜸해지며 윤무부는 난데없는 사망설에 휩싸여 충격을 안겼다. 윤무부는 지난 2006년 뇌경색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윤무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러웠는데 참았다. 과로하게 일하다가 이렇게 됐다. 뇌경색은 병원에 일찍 가야 하는데 두루미 보느라 3일 이후에 갔다. 늦어서 우측에 편마비가 왔다"고 전했다.전신마비가 온 윤무부는 "의사가 오래 못 산다고 하더라. 죽는다고 하니까 '이제 새를 못 보는구나, 산에  못 가겠구나' 싶더라"며 못 말리는 새 사랑을 드러냈다.새를 보겠다는 일념하에 재활 치료에 매진한 윤무부는 현재 전동 휠체어 도움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상황이다.60년 넘게 새를 만나기 위해 전국을 누빈 윤무부는 "강화도에서 간첩 오해를 많이 받았다. 검문소도 갔다. 키도 작고 새 때문에 엎드려서 다니니까"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재활 치료 중 들려온 '사망설' 가짜뉴스에 윤무부는 "내가 죽었다고 하더라. 딸한테 전화와서 달래느라 혼났다"며 가족에게도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됐다고 토로했다.19세 새 사진가 김서진 군을 만나 새 이야기와 조언을 건넨 윤무부는 '마지막 꿈'으로 자신이 촬영한 여러 새 영상을 SNS에 공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한 귀한 새의 모습을 모든 사람과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