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3' 배우 전성애, 딸 데이트 모습에 "낯설다"

유청희 2018. 6. 29.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성애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딸 미자의 데이트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표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내 딸의 남자들3' 스페셜 편 '엄마가 보고 있다'에는 전성애가 딸과 소개팅 남의 데이트를 지켜본다.

미자는 생전 처음으로 데이트 계획을 직접 짜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

이를 지켜보던 엄마 전성애와 MC들은 처음 보는 미자의 낯선 모습에 소개팅 남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사진제공= E채널

배우 전성애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딸 미자의 데이트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표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내 딸의 남자들3’ 스페셜 편 ‘엄마가 보고 있다’에는 전성애가 딸과 소개팅 남의 데이트를 지켜본다.

앞선 방송에서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을 받은 미자는 소개팅 남과 함께 춘천으로 데이트를 즐기러 떠난다. 미자는 생전 처음으로 데이트 계획을 직접 짜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 처음이라 실수도 많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전성애와 MC들은 처음 보는 미자의 낯선 모습에 소개팅 남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가 지고 캠핑장을 찾은 미자와 형신. 술 한 잔을 놓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미자는 형신에게 “오늘 좋았어요? 여자로서? 다음에 또 봐요?”라는 특유의 돌직구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