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이 트와이스 신곡 ‘Dance the night away’ 작사를 맡았다고 밝혔다.
휘성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9일 트와이스 신곡 ‘Dance the night away’ 어쩌다 보니 작사를 하게 됐어요. 타이틀이라는데.. #JYP 감사합니다. #트와이스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슬슬 일 좀 하려구요. 나잇값 해야지.. #휘성 #트와이스 #제와피 #twice”라며 트와이스 트랙 리스트가 담긴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JYP 측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Dance the night away’는 “한여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할 만큼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지닌 곡”이라며 트와이스 만의 건강한 에너지와 경쾌, 발랄한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담길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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