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승 도전 최민철, KPGA선수권 1R서 코스레코드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승 달성한 최민철(30.우성종합건설)이 기세를 몰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를 몰아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민철은 KPGA 선수권대회 이틀째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 잔여 경기 8개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지난주 코오롱 제61회 한국오픈에서 생애 첫 승 달성한 최민철(30.우성종합건설)이 기세를 몰아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1타를 몰아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민철은 KPGA 선수권대회 이틀째인 29일 오전 경남 양산시 에이원컨트리클럽 남, 서코스(파70. 6,950야드)에서 진행된 1라운드 잔여 경기 8개 홀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전날 악천후와 일몰로 10번홀까지 10개 홀에서 버디만 6개(5~10번홀에서 6홀 연속 버디)를 뽑아냈던 최민철은 기존 코스레코드(62타)를 1타 경신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앞서 2016년 제59회 KPGA 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박준섭과 지난해 제60회 KPGA 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박은신이 이곳에서 62타를 쳤다.
1라운드 잔여 경기 결과, 전날 18홀을 마친 문도엽이 7언더파 63타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호와 최고웅, 최이삭, 김의인은 5언더파 65타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형준과 윤성민, 김홍택, 장동규, 모중경, 윤성호, 이기상 등이 4언더파 66타로 동타를 쳐 공동 7위에 자리했다./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권준혁 기자 news@golfhankook.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