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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1회용 플라스틱 소모품·종이컵 사용중단

2018/06/29 11:20 송고   

(서울=뉴스1) = 청와대가 사무여건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플라스틱 등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선다. 관람 방문객에게 주는 기념품을 플라스틱 소모품에서 '친환경 머그컵'으로 바꾸고 각종 회의와 업무상 필요한 소모품 중 플라스틱과 종이컵 등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머그컵, 텀블러 등을 사용토록 권장한다. 비닐봉투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사무실에 장바구니(에코백)를 활용토록 하는 등 친환경 다회용 물품 사용을 장려한다. 또한, 1회용 플라스틱 소모품·종이컵 등을 일괄 구매해 사무실에 비치, 사용하는 것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진은 청와대가 준비한 머그컵. (청와대 제공) 2018.6.29/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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