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진 전봇대?..'보정 논란' 일으킨 나르샤 사진

정하은 2018. 6. 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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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가 때아닌 보정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27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 두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청 민소매 톱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나르샤가 과도하게 사진을 보정하는 과정에서 휘어진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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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가수 나르샤가 때아닌 보정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렀다.

27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 두 장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청 민소매 톱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하지만 나르샤의 몸매만큼이나 큰 관심을 모은 건 그 옆에 보이는 휘어진 전봇대였다.

해당 사진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나르샤가 과도하게 사진을 보정하는 과정에서 휘어진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실제로 'S'자로 휘어진 전봇대가 존재한다는 증거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한편, 나르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 감량생활'에 출연하며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허리라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나르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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