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뜬 멕시코 반응 "한국은 형제"..韓 축구팬들 반응은 '떨떠름'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2018. 6. 2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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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2-0으로 격파한 한국에 대한 멕시코의 반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멕시코는 27일(한국시간) 진행된 스웨덴전에서 0-3으로 지면서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한국이 경기 막판에 연속 골을 넣으며 독일을 꺾자 가까스로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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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2-0으로 격파한 한국에 대한 멕시코의 반응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멕시코는 27일(한국시간) 진행된 스웨덴전에서 0-3으로 지면서 탈락 위기에 놓였지만, 한국이 경기 막판에 연속 골을 넣으며 독일을 꺾자 가까스로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이에 멕시코는 현재 ‘바모스 코레아(Vamos Corea. 가자 한국으로)를 연신 외치고 있다.
그러나 정작 한국 축구팬들은 “니네가 스웨덴전만 제대로 했어도 우리 올라갔다”, “좀 이겨주지 그랬냐”, “함께 16강 갔음 더 좋았을텐데”, “멕시코 도움 받으려다가 도움을줬네 오히려”, “너네들도 스웨덴 잡아줬어야지...진짜 아쉽다...1프로확률이 실현될뻔했는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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