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아빠 된 박주민.."부끄럽지 않은 아빠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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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늦둥이 아빠가 됐다.
박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갓 태어난 딸의 이름표 사진을 게시해 부인 강영구 변호사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박 의원은 1973년 출생으로 올해 45세다.
늦깎이 아빠가 된 박 의원은 딸의 이름을 '솔'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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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늦둥이 아빠가 됐다.
박 의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갓 태어난 딸의 이름표 사진을 게시해 부인 강영구 변호사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박 의원은 1973년 출생으로 올해 45세다. 늦깎이 아빠가 된 박 의원은 딸의 이름을 '솔'로 정했다. 그는 "들풀, 나무, 이음, 지음 그리고 그 전에 많은 단어들을 이름으로 고민했다"며 "'솔'이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다"며 "솔에게 그리고 오늘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짝궁아 고생했다. 말 안해도 내 맘 알지"라며 부인 강 변호사에 대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재원 기자 jayg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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