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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김승현 母, 미인 대회 참가 선언에 김승현 父 "진짜 예쁜 줄 아냐"

입력 : 2018-06-27 22:01:27 수정 : 2018-06-27 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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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어머니가 주부 미인 대회에 참가한다고 하자 김승현의 아버지가 타박을 줬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 어머니가 미인대회 참가를 선언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용실 원장은 어머니의 미모에 감탄했고, "이 나이에 이렇게 예쁘기 힘들다"라며 주부 미인 대회에 나가라고 권유했다.

이에 어머니는 컴퓨터로 주부 미인 대회 수상자들의 사진을 확인했다. 이후 어머니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떤 분들이 나오시나 궁금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참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승현 아버지는 "살림이나 해라. 예쁘다, 예쁘다 하니까 진짜 예쁜 줄 아냐"라며 독설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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