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 비장의 식재료? 갈치 새끼 '풀치'.."지지면 정말 맛있다"

이지현 2018. 6. 27. 2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비장의 식재료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비장의 식재료로 "갈치 새끼 풀치"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김수미는 "풀치는 잡아서 해풍에 말린다. 건풀치는 최상의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끝으로 "풀치에 꽈리고추를 넣고 지지면 정말 맛있다"면서 풀치조림 비법을 전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비장의 식재료를 공개했다. tvN 방송 캡처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비장의 식재료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김수미는 비장의 식재료로 “갈치 새끼 풀치”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풀치를 아는 이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몰랐기 때문이다.

김수미는 “풀치는 잡아서 해풍에 말린다. 건풀치는 최상의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문할 때 바짝 마른 걸 보내달라고 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끝으로 “풀치에 꽈리고추를 넣고 지지면 정말 맛있다”면서 풀치조림 비법을 전수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해외 식문화가 유입되면서 잠시 조연으로 물러났던 반찬을 다시 우리의 밥상으로 옮겨오자는 취지로 시작된 반찬 전문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jh@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