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규, 軍 수료식 찾은 엘과 우정샷 '훈훈'

성규,엘. 사진|인피니트 SNS

성규,엘. 사진|인피니트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인피니트 성규가 훈련소 수료식을 마쳤다.

27일 인피니트 공식 트위터에는 “122번 훈련병 김성규! 무사히 수료식을 마치고 인스피릿에게 인사드립니다. 충성! 울림 대장님의 수료식에 방문해준 엘과 두 사람의 투샷. 너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죠? 그래서인지 더 반갑고 눈물난다규. 우리 규님은 잘 지내고 있으니 우리 인스피릿 걱정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늠름해진 인피니트 리더 성규와 그를 보기 위해 수료식에 참석한 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미소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성규를 본 팬들은 “성규 너무 보고 싶었다”, “투샷 너무 오랜만이다”, “성규 콘서트 때 못 와서 아쉬웠을 텐데 이렇게 보니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규는 지난 5월 14일 22사단 신교대에 입소해 5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쳤다. 그는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를 이어간다. 엘은 현재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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