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드만삭스, '결승' 브라질-잉글랜드 예상

2018. 6. 2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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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다국적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맞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AI) 예측 모델을 이용한 자체 분석을 통해 브라질-잉글랜드 결승전 매치를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브라질은 조 1위, 잉글랜드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브라질이 16강전에서 독일을 만나 승리하고, 결승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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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미국의 다국적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18 러시아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잉글랜드가 맞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AI) 예측 모델을 이용한 자체 분석을 통해 브라질-잉글랜드 결승전 매치를 전망했다. 잉글랜드는 조별리그 2승으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오는 29일 벨기에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통해 1~2위를 결정하게 된다. 브라질은 1승1무로 조 1위다. 28일 새벽 세르비아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결정된다. 

골드만삭스는 브라질은 조 1위, 잉글랜드는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측했다. 브라질이 16강전에서 독일을 만나 승리하고, 결승까지 오를 것으로 봤다. 4년 전 브라질월드컵 준결승에서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결장하면서 독일에 1-6 완패를 당한 바 있다. 

잉글랜드는 16강에서 콜롬비아, 8강에서 멕시코, 4강에서 스페인을 차례로 만나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잉글랜드는 1955년 월드컵에서 유일하게 우승을 차지했고, 1990년 월드컵에서 마지막으로 4강에 진출했다. 현재 해리 케인이 5골로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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