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레이싱모델 이은혜 SNS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가수 노지훈 부부가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이은혜는 자신의 SNS에 "나 공주님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잘 차려진 밥상과 함께 "내 사랑 은혜! 우리의 처음 맞이하는 생일이네. 앞으로 100년 같이 보내자. 사랑합니다. 공주님"이라고 적힌 쪽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이날 이은혜의 생일을 맞이해 노지훈이 준비한 선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형부 짱짱", "멋진 생일상", "은혜님 생일 축하해요", "행복하겠구먼", "요리도 잘하시는군요", "부럽부럽", "사랑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지난달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은혜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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