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원밸리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주례 로버트 할리입니다'

박태성 2018. 6. 27.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서원밸리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사회공헌 사업,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이 대중제 클럽인 서원힐스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열렸다.

이적은 "서원밸리가 추구화는 나눔과 사랑실천이 좋아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골프in 파주(경기)=박태성기자] 27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서원밸리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사회공헌 사업, 다문화 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이 대중제 클럽인 서원힐스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열렸다. 이 사업을 통해 탄생 된 부부가 벌서 20쌍이 넘는다.

축가는 가수 이적, 알리, 유리상자, 박학기가 맡았다. 이들은 올해로 6년째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적은 "서원밸리가 추구화는 나눔과 사랑실천이 좋아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에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원밸리 최등규 회장은 "다문화 가정이 새롭게 탄생되고, 새 식구가 만들어지는 것은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이라"면서 "그 결혼식을 서원밸리가 진행하고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주례를 맡은 로버트 할리가 주례를 하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